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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중 겪은 장애, 의사결정의 배경, 버전 업그레이드 노트처럼 Docs의 정적인 구조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 시점이 있는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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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뚫고 막는다 — 쿠버네티스 보안 10대 과제 CTF를 만들며

“내 클러스터가 진짜 안전한가?“라는 질문에는 문서를 아무리 읽어도 자신 있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RBAC 개념을 안다는 것과, 와일드카드 권한을 실제로 손에 쥐고 kubectl get secrets로 플래그를 훔쳐본 경험은 완전히 다른 층위의 이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Docs의 보안 섹션에 이론(Concept)과 실습(Hands-on)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한 조각, 공격자가 되어 침투하고 다시 방어자로 돌아와 패치하는 CTF(Capture The Flag) 미션 10개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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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4

쿠버네티스의 Reconciliation Loop와 AI 에이전트의 '루프 엔지니어링'은 왜 닮았을까

내비게이션 앱을 켜고 운전하다가 갈림길에서 엉뚱한 차선으로 빠졌다고 해봅시다. 내비게이션은 화내지 않습니다. 그냥 1초 만에 “다시 계산 중…“이라는 문구를 띄우고 새 경로를 보여줍니다. 목적지(목표)는 그대로인데, 현재 위치(상태)가 바뀌었으니 거기에 맞춰 다음 행동만 다시 정하는 거죠. 이 단순한 동작 하나가, 쿠버네티스 컨트롤러와 요즘 화제인 AI 에이전트 루프를 관통하는 똑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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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

이 블로그는 Docs의 보완재입니다. Docs는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개념과 절차(MECE 구조)를 다루고, 이 블로그는 시점이 있는 기록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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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애플리케이션의 Stateless함을 보장하기 위해, 시스템 자체는 매우 Stateful하게 동작하는 플랫폼

“쿠버네티스는 Stateless한 플랫폼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면 쿠버네티스는 클러스터의 모든 상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고, 끊임없이 감시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시스템입니다. 모순처럼 들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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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실무 능력이 있는 사람의 4가지 패턴 — 쿠버네티스 장애 대응 한 장면으로 보기

새벽 2시, 알람이 울립니다. “결제 서비스 Pod가 CrashLoopBackOff 상태입니다.” 같은 장애, 같은 정보를 받았는데도 사람마다 다음 30분을 완전히 다르게 씁니다. 그 차이가 바로 “말만 앞서는 사람"과 “실제로 해결하는 사람"을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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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